5차 재난지원금 지급 전국민 대상
5차 재난지원금 지급 전국민 대상
정세균 국무총리가 "재난지원금 성격이냐, 경기를 진작시키는 추경이냐를 보고 경기진작 추경이라면 경우에 따라서 넓게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별지원 방식으로 다음 달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뒤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전국민에게 5차 지원금을 지급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 부담 등을 고려해 선별지원 입장이어서 추후에 재난지원금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경기진작용 5차 재난지원금 편성 검토 질문에 검토할 수 있다면서 선별 방식 보편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차 재난지원금은 14조 3000억원(지방비 3조 1000억원 포함) 규모로 전국민 지원 방식으로 집행됐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7조 8000억원, 올해 3차 재난지원금은 9조 3000억원 규모로 편성돼 자영업 등 피해계층을 중심으로 선별지원했습니다.
당정은 내달 초 국회에 제출되는 4차 재난지원금은 선별지원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후에 5차 지원금은 1차 때처럼 전국민 지급 방식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 대상 확인
4차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 대상
4차 재난지원금 신청 지급 대상 4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3월 2일 발표됐다. 지원금의 총 규모는 19조 5천억원이다. 4차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과 특고, 프리랜서, 일반택시기사, 방문돌봄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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