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토론 일정 TV 방송 생중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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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스튜디오에서 이번 대통령선거의 마지막 후보자 토론회(3차)가 개최된다.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사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복지 정책과 재원 조달 방안(제1주제)’, ‘인구 절벽 대응 방안(제2주제)’이다.
후보자들은 2가지 주제에 대해 각각 사회자의 공통질문에 답변한 뒤 6분 내에서 상호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어지는 주도권 토론에서는 후보자별로 9분씩의 주도권 시간 내에서 상대 후보자를 지목, 사회 분야 전반에 대해 토론한다.
20대 대선후보 3차 법정 TV토론 중계 일정
시간 : 2일 오후 8시 ~ 10시
중계 방송사 : MBC·SBS·KBS
토론 주제 : 사최 분야
토론회는 KBS1, MBC, SBS,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WBC복지TV, 유튜브(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이버TV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WBC복지TV(Olleh TV 219번, Btv 293번 등)에서는 청각장애 선거인을 위한 후보자별 수어통역 영상을 생중계 한다.
한국선거방송에서는 녹화중계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후보자 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여야 대선 후보 4인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TV토론에서 맞붙는다.
지난 21일 1차 TV토론에서 ‘경제’ 분야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후보들은 이날 ‘정치’ 분야를 주제로 진검승부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차 TV토론에 참석한다.
대선후보 TV토론 중계 일정 대선토론 생중계 채널
여야 대선 후보 4인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TV토론에서 맞붙는다. 지난 21일 1차 TV토론에서 ‘경제’ 분야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후보들은 이날 ‘정치’ 분야를 주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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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2차 법정 TV토론 중계 일정
시간 : 25일 오후 8시 ~ 10시
중계 방송사 : MBC·SBS·KBS
토론 주제 : 정치 분야
이번 토론은 대선후보 4인이 만나는 네 번째 토론이다. 4인 후보는 앞서 3일(KBS·MBC·SBS 방송3사 주관)과 11일(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주관) TV토론, 지난 21일 첫 법정 TV토론에서 맞붙었다.
토론회 주제는 ‘권력구조 개편’과 ‘남북 관계 및 외교·안보 정책’ 등 정치 분야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면서 외교, 안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한미관계, 한중관계, 한일 관계, 남북관계, 북핵 문제 등 다양한 정치·외교 관련 주제를 두고 후보 간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상호 폭로전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 놓인 윤 후보와 안 후보가 어떤 스탠스를 보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선 후보 법정 토론은 3월 2일 3차 토론(사회 분야)이 마지막이다.
20대 대선 첫 법정 TV토론이 21일 오후 8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토론 주제인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과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포함한 경제 정책 전반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토론회를 주관한다. 4인 후보가 맞붙는 3번째 TV 토론이자,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TV 토론이다. 중반전에 접어든 대선에서 TV토론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각 후보와 선대위 모두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20대 대선 첫 법정 TV토론 생중계 일정
시간 : 21일 오후 8시 ~ 10시
중계 방송사 : MBC·SBS·KBS
대선후보 법정 토론 생중계 일정
- 2월 21일 오후 8시 ~ 10시
- 2월 25일 오후 8시 ~ 10시
- 3월 2일 오후 8시 ~ 10시
중계 방송사 : MBC·SBS·KBS
이 후보는 실물 경제에 밝은 강점을 부각하고 도지사 시절의 경제 성과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긴급재정명령권 발동 등 ‘비상 플랜’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를 온전히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세부적인 공약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경제 분야에 약하다’는 일각의 편견을 깨뜨리겠다는 전략이다. 토론회 당일까지 가급적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채 토론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공약의 재원과 현실성을 따지며 정책 경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TV토론에서 집권 때 경제 비전으로 내세운 ‘역동적 혁신 성장과 생산적 맞춤 복지’라는 두 축을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는 양강 후보들의 ‘퍼주기 공약’을 비판하면서 취약층 지원강화 등 대안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심 후보는 ‘불공정한 경제구조 개혁’을 앞세워 다른 후보와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법정 토론은 21일에 이어 2월 25일, 3월 2일에도 각각 저녁 8~10시에 열린다. 토론은 MBC·SBS·KBS 등 방송 3사에서 진행한다. 선관위 법정토론 초청대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후보자들은 오는 22일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별도로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