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온·오프라인 결제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를 출시합니다.

토스카드는 토스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온·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카드로 일상의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동저축 기능과 같이 보다 현명한 금융생활을 도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토스 플레이트(toss plate)로 카드 플레이트 재료를 최대한 가공하지 않고 활용한 디자인을 채택해 간결함과 심플함을 강조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종류입니다.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와 연동한 일종의 체크카드입니다.

BC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간단합니다. 

토스에 가입하고 토스머니에 은행 계좌가 1개 이상 연결된 만 17세 이상의 사용자라면 누구나 토스 앱 내 개설 탭에서 간단한 비대면 발급 과정을 거쳐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연회비는 없습니다.

토스카드 결제 내역은 타임라인 탭에서 다른 지출 내역과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토스카드 하루 최대 결제 가능 금액은 200만원입니다.

미성년자는 하루 최대 30만원, 월 최대 100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습니다.

토스카드 상품 안내에 따르면, 롯데ATM, 효성ATM, 한국전자금융ATM에서 토스머니를 출금할 수 있고 12월 31일까지 출금 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그 외에도 토스 카드 결제 시 1천원 미만 잔돈을 토스 자동저축 계좌에 자동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