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중동 추가 파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는 이란이 영국 내 석유시설 공격에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

에스퍼에 따르면, 미국 군대의 행동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일 것"이라고 한다.

장관은 부대가 주로 항공과 미사일 방어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에서 15개의 다른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억제는 좋은 일"이라며 경제 제재를 선호했다.

14일 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국영석유회사 영토에서 드론 공격으로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다.

그 후, 그 나라는 석유 생산을 반으로 줄일 수 밖에 없었다.

후스티 반군 운동 안사르 알라는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주장했다. 미국은 이란이 이번 공격에 관여했다고 믿고 있다.